CT(Computed Tomography)검사는 X-ray와 같이 방사선을 다각도로 투과시켜 몸의 단면을 영상화하는 진단기법입니다. X-ray와 달리 구조물의 겹침없이 병변을 개별적으로 확인가능하며, 3D 입체영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또한, 1mm이하의 미세한 병변까지 확인가능하여 종양의 범위와 전이평가, PDA(동맥관개존증)나 PSS(문맥전신순환단락)과 같은 심혈관계 기형, 복합골절과 선천성 골기형 및 이형성과 같은 골격계질환의 진단이 가능합니다.